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이퍼웨어/목록/출시 무산 (문단 편집) == 과학 / 연구개발 분야 == * [[빅 바빌론]] 대표적인 [[스페이스 건]]이지만 완성 전에 [[제랄드 불|연구자]]가 죽고 남은 연구도 [[걸프전|어른의 사정]]으로 파기되어 현재까지 실존하는 스페이스 건은 아직 없다. * 스타라이트(Starlite) 열 차단 소재 영국의 모리스 워드(Maurice Ward)라는 아마추어 화학자가 우연히 개발해낸 특수 플라스틱으로 자신의 비밀과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 사실상의 독점을 끈질기게 요구하다가 2011년에 그가 사망하면서 사라졌다. 가족원들에게 제조 방법을 알려줬다고는 하나 가족들이 이를 알고 있다는 증거가 될 만한 샘플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이 소재를 이를 다룬 기사에서는 나무에 발랐더니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투하|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 폭탄]]의 75배에 달하는 열을 가해도 타기는 커녕 나무가 살짝 그을리는 정도에 그쳤다'고 하거나 제작자의 인터뷰에서 '에너지 흡수율이 우주선에 사용되는 타일의 2470배에 도달한다'고 주장하는 등 사실상 물리법칙을 무시하는 수준이라 교차 검증되지 않은 주장을 그대로 믿기는 어려운 물건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사실 미국이나 영국 정부가 이 물건의 압도적인 유용성에 주목하여 일부러 숨기고 있다는 [[음모론]]도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음모론, 만약 이런 소재가 실존한다면 각종 공학 소재 산업이 완전히 격변했을 수준이라 기업과 정부들의 관심이 쏟아졌을 테지만 인지도는 바닥이다. 차라리 [[아크 원자로]]를 개발했다고 떠드는 게 더 현실적이다. 일종의 [[유사과학]]의 [[도시전설]]일 가능성도 있다. [[http://en.wikipedia.org/wiki/Starlite|참고 1 스타라이트 영어 위키백과]], [[http://www.youtube.com/watch?v=RxqFyDugqs4|참고 2 실험영상]], [[https://youtu.be/aqR4_UoBIzY|참고 3 - 2018실험영상]] - 이영상의 경우 주재료가 베이킹소다, 옥수수전분, 아교라는 점이 흥미롭다. * 석탄 석유화 기술 1920년대 [[독일]]의 과학자 프란츠 피셔와 한스 트롭쉬가 석탄을 석유로 변환하는 기술인 피셔-트롭쉬(Fischer-Tropsch) 프로세스를 개발하였으며 실제로 [[제2차 세계 대전]] 말미에 석유 수입로가 막혔을 때는 이 기술로 군용 석유를 공급하였다.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수많은 유전이 발견돼 석탄을 석유로 만드는 것보다 석유를 사다 쓰는 것이 훨씬 경제성이 좋아서 사실상 사장되어버렸다.[* 액화 석탄 기술이 수익성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유가가 배럴당 35달러 이상이여야 한다.][* 완전 사장은 아니고,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으로 국제사회의 제재를 받던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명맥을 이어갔다. 덕분에 현재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석탄석유화 기술에 있어서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2000년대 중반에 들어서는 유가가 폭등되고 석유의 가채 연수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예측도 나와서[* 석유의 가채 연수는 40년 미만, 석탄은 200년 이상이다라고 한다.] 다시 세계적으로 이 기술을 재개척하고 있었다. 허나 [[셰일 가스]] 혁명에 의해 한동안 이 기술이 다시 돌아올 일은 없을 듯하다. 그 대신 천연가스는 파이프라인이 연결되지 않은 곳에서는 미국에서 추출해서 대한민국에서 사용하는 천연가스처럼 액화시켜서 선박으로 운반해야 하는데, 천연가스를 액화시켜 LNG로 만들려면 -163ºC로 냉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천천히 자연기화 하는 가스 (Boil off gas, BOG)가 생기고, 압력이 높으면 폭발 위험이 생기기 때문에 LNG 저장 탱크에서 가스를 빼 주어야 하기 때문에 선박의 가격괴 용선료가 비싸다. 그래서 천연가스가 아닌 석유 연료가 필요한 곳에서는 천연가스를 액화하지 않고 가스를 바로 석유 연료로 합성하는 기술을 사용한다. 현재 네덜란드의 [[로열 더치 쉘]]은 이 석탄 석유화 기술을 가지고 천연가스 석유화 플랜트를 운영하고 있다. 그 중 가장 큰 규모는 말레이시아에 있는 빈툴루 GTL 플랜트(1993~)와 카타르에서 운영 중인 펄 GTL 플랜트(2011~)가 있다. * [[석유]] 고갈 무엇보다도 2000년대 중반에 가채 연수가 얼마 남지 않아 고갈될 것이라는 예측과 전혀 다르게 유전이 계속 발견되고 있어서 측정된 가채연수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계속 40년이다(...)[* 재밌는 점이 10~20년 안으로 고갈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예측은 이미 1910년대부터 일정 주기를 반복하며 꾸준히 나왔다. 그 후 채굴기술 발달과 새로운 유전의 발전으로 늘어나는 건 덤. 출처 : 사이언스지.] 이러다보니 예측 시기가 점점 더 멀어지면서 2016년에 '''[[http://joongang.co.kr/15vz|"올해 넘쳐나는 기름에 빠져 죽을 수도 있다."]]'''라는 국제 에너지 기구의 발표가 있었을 정도다. 자세한 건 [[석유#s-11.1|석유 문서의 해당 문단]] 참조. * 지구형 행성 탐사기(Terrestrial Planet Finder) 2001년부터 [[NASA]]에서 계획한 탐사선이지만 예산 부족으로 인해 계속 지연되었으며 결국 2011년에 계획 자체가 무산되었다. * [[취소된 아폴로 미션들|아폴로 18호 ~ 20호]] 1960년대 [[NASA]]에서 시작한 [[아폴로 계획]]의 일환으로 20호까지 계획이 되어 있었고, 이들은 월면 암벽 등반과 같이 좀 더 극한의 활동을 계획하였다. 특히 아폴로 20호는 마지막 아폴로 미션으로 계획되었던 만큼 과학자들의 지분을 크게 늘릴 계획이었으나, 인류 최초로 유인 달 뒷면 탐사 및 월면 기지 건설, 그리고 그것을 위한 달궤도 통신위성 등의 패키지를 과학계에서 요구하면서 필요 예산이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하지만 [[아폴로 11호]]의 성공으로 [[우주경쟁]]이 사실상 미국의 승리로 끝났으며, [[베트남 전쟁]]에 따른 예산 부족과 국민들의 극심한 반대 여론[* 달 한번 가겠다고 수십조원을 아폴로 계획에 갖다 부었다. 아폴로 11호 이전에는 '소련을 이겨야 한다'는 정서가 있었음에도 하층민들과 유색인종, 그리고 좌익의 반대가 극심했는데, 우주 경쟁에서 소련을 이기고 나서는 그런 거액을 투자할 명분이 아예 사라져 버렸다.]으로 끝내 3회의 아폴로 미션이 취소되어 [[1972년]] [[아폴로 17호]]가 마지막 유인 달 탐사 미션이 되었다. 아폴로 18호를 위한 [[아폴로 우주선]], [[달착륙선]]은 [[아폴로 17호]]로 당겨져 사용되었고 아폴로 19호용 사령선은 [[존슨 우주 센터]]에 전시되어 있다. 아폴로 19호 착륙선은 [[달세계 여행|지구에서 달까지]] 드라마 세트장으로 사용되었고, 아폴로 20호 우주선은 제작 취소되었으며 잉여가 된 [[새턴 로켓]] 세 대는 각각 [[존슨 우주 센터]]와 [[케네디 우주센터]]에 전시, 그리고 [[스카이랩]]으로 개조되었다. 이후 [[NASA]]에서 [[2024년]] 유인 달탐사 계획을 다시 세웠지만 [[아르테미스 계획]]으로 명명되어 아폴로의 이름을 걸고 우주에 나갈 일은 더 이상 없게 되었다. * [[컨스텔레이션 계획]] [[아폴로 계획]] 종료 이후 33년이 지난 [[2005년]] [[NASA]]에서 기획한 유인 달 탐사 계획으로, 아폴로 시절보다 과학 실험의 비중을 늘리고 장기적으로 월면 기지 건설을 꾀한 프로그램이다. [[오리온 우주선]]과 알테어 달 착륙선, [[아레스]] I 로켓과 아레스 V 로켓이 계획되었고 이 중 아레스 I는 2009년에 반쪽짜리 시험 비행까지 성공했고[* 반쪽짜리인 이유는, [[우주왕복선]]의 고체연료 부스터의 확장판인 5 세그먼트 SRB의 성능, 그러니까 1단 로켓의 성능만을 확인하기 위한 테스트였기 때문이다. 2단 로켓 및 오리온 우주선은 당연히 가짜다.] [[2015년]] 유인 지구궤도 비행, [[2019년]] 유인 달 착륙을 목표로 하였으나 예산 부족을 이유로 [[2010년]] 취소되었다. 그러나 [[오리온 우주선]]만 살아남아 개량을 거쳐 9년 뒤 [[아르테미스 계획]]에 편입되었다. * [[허블 우주 망원경]]의 회수 및 보존 당초 [[NASA]]에서는 21세기 초반에 [[컬럼비아 우주왕복선|우주왕복선 컬림비아호]]를 띄워 [[허블 우주 망원경]]을 회수하는 STS-144 미션을 기획하였고 성공하면 이 망원경을 [[스미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에 전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2003년]]에 발생한 [[STS-107]] 폭발사고로 컬럼비아호를 날려먹었고, 차기 우주망원경인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이 베이퍼웨어가 되면서 조용히 취소되었다. * [[부란]] [[우주왕복선]]의 실용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